일타 스캔들 막방이 가정주부에게 미치는 영향들ㅋㅋ ..

ㅠㅠ 드디어 끝났다..내 최애 드라마가..

그동안 이 드라마는 왜 이렇게 내 마음에 남는 드라마가 되어 매주 주말을 설레게 만들었을까?

그것은 아마도 아줌마가 되어 이미 청춘의 뒤안길에 있는 나에게.. 이미 기성의 사회에서 성공하지못하고

남편, 자식, 사회적 명성이 고만고만한 나에게 어쩜..전도연이란 캐릭터의 삶에 내 삶이 투영이 되어 새로운 세계에 대한 로망이 간접경험

으로 내게 스트레스 해소의 돌파구를 주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만일 내가 전도연이었다면..만일 내가 일타 강사를 남친으로 만난다면..정말

생각만 해도 스릴있지 않은가..거기에 더해 스릴러같은 미스테리도 같이 있어 보는내내 긴장하게 만든 드라마였다.

전.도.연. 그녀는 정말 배우였다. 전도연과 정경호 둘의 나이차이가 나는 건 확실히 알 수 있지만 몇살차이인지 티비를 보는 내내 궁금했다.

티비가 끝난 후 나이를 찾아 보기로 하였다가 이제는 그만 두었다. 일부러 알아보지 않을 것이다. 왜? 왜냐면 그들의 로맨스는 나이로 만들

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나이는 한국인의 나이를 너무 의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거부한다. 나이는 남녀간에 중요하지 않

다. 요즘 티비에서 남자 연예인들이(박휘순, 이한휘,최성국, 김창정)이 젊은 아내들을 맞는 것을 보면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인것이 한국사회에서 대세인것 같다..

  이 글을 쓰다 문득 재밌었던 며칠전 일이 생각났다. 

동창회에 갔더니 학교때 야자때 잠만 자던 녀석이 오랜만에  명품으로 휘감고  댄디보이 모습을 하고 나타났다.

깔끔하고 점잖아진 그 동창 남자애 옆으로 모든 여자애들이 붙어 관심을 보였다. 

다른 남자애들은 삶에 쩌든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허세로 이야기배를 불리며 온갖 자랑을 하고 허풍을 떨었다.

8시에 가서 10시..2시간내내..  그런데 그런 애들 사이로 그 동창은 모임내내 말이나 술도 별로 하지 않고 조용히 있다가 ... 모임이 끝나는 찰나 몇초의 마지막 6개의 단어로  '내가 위너'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뭐였을까?? ㅋㅋ 웨이터가 빌을 가져와 아이들이 1/n로 계산을 하자고 논의하는 사이 그 동창은 조용히 루이비통 지갑을 열고 플래티늄 아멕스 카드를 웨이터에게 주며  베이스 저음으로 말했다.

' 여.기.모.두.결.제.!'

일순간 2초? 짧게 정적이 흐르다 남녀의 아우성 톤이 다르게 퍼졌다.

남자 아이들은 '아이, 야 너 뭐야~~'

여자아이들은 ' 어머머머~~~' 

그 카드 하나로  동창은 다른 남자아이들의 허세를 잠재웠다.

이 글을 쓰면서 나는 한국에서의 대학의 의미와 성공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이 시험은 국내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 중 하나로 여겨지며, 학생들은 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고3까지 내내  노력한다.

이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도 또한  매우 크다.  많은 학생들은 대학 입시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성적이 좋

지 않으면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매우 불안해한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많은 학생들이 정신 건강 문제를 겪게 만들 수 있

다.  이 시험 고민 때문에 공부 외의 활동을 즐기지 못하고, 친구들과 놀지 못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고3

이 되면 엄마도 함께 고3이 된다.  대학 수시 및 정시 시험은 또한 일타, 이타 강사의 수강을 위한 사교육 비용을 동원하게 된다.  즉, 많은

학생들은 대학 시험 준비를 위해 학원에 다니거나 개인적인 과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한다.

이러한 스트레스와 부담으로  매년 11월은 그래서 더욱 춥다. 수능은 누구나 알듯이 학생들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수능 시험에서 성공하기 위한 압박은 매우 강하며, 부모들은 자녀의 준비에 큰 역할을  한다. 시간과 경제적 지원..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가

최대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사설 과외와 기타 교육 자원에 많은 비용을 투자 하고 이를 통해 자녀가 대학 입학에 필요한 경쟁력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자식의수능과 부모,  인생의 성공 삼각관계

1. 대학 입시를 앞둔 고3 학생들은 거의 하루종일 학교나 학원에서 공부하고, 집에 돌아가면 바로 공부를 시작합니다.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도 15시간 이상이 될 때가 있습니다.
2. 학생들은 공부를 위해 여러 교재를 사서 복습하고, 모의고사를 보면서 문제를 풀어봅니다. 하지만 성적이 낮으면 더욱 불안감이 느껴지며, 끝없는 공부를 계속해야한다는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3.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제한해야 합니다. 친구와 놀거나, 운동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이 어렵습니다.
4.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중 일부는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이 없어지고, 무기력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신체적으로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5.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무엇보다도 성적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공부 방법이나 습관에 대한 정보를 구하기 위해 다양한 도서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참고합니다.
6.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부모님의 기대와 압박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부모님은 자녀의 대학 입시를 위해 많은 비용을 투자하기 때문에, 자녀의 결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이에 따른 압박감도 증가합니다.
7.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모의고사에서의 성적이 실제 시험에서의 성적과 매우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실제 시험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압박

한국에서의 교육은 특히 문화적으로  강조한다.

한국 문화에서는 교육이 높이 평가되며, 사회적, 경제적 이동성을 달성하는 방법으로 인식됩니다. 많은 한국 부모는 좋은 교육이 성공의

열쇠이며, 수능이 높은 교육과 더 나은 직업 기회로 이어지는 중요한 문턱이라고 믿는다.

대학 입시 경쟁: 한국 대학 입학은 매우 경쟁적이며, 상위 대학 입학은 명성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많은 한국 부모는 자녀의 수능 성적이 좋으면 좋은 대학에 입학할 기회가 높아지며, 따라서 그들의 미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다.

경제적 압박: 많은 한국 부모는 자녀의 교육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며, 사설 과외, 학습 자료 및 기타 자원 등이 포함됩니다. 결과적으로, 자녀가 수능에서 잘하는 것을 보장하여 금전 투자를 정당화해야 할 압박을 느낄 수 있다.

사회적 기대: 한국에서는 학업 성취가 높이 평가되며, 기념됩니다. 부모는 자녀가 수능에서 잘하도록 동료나 사회 네트워크에서 압박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부모의 양육과 가치를 반영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요소들이 한국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험이 수능이라는 인식을 만들어내고, 많은 부모들은 자녀가 잘 하도록 책임감을 느낀다.

결론: 아이의 미래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미래도 중요하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은 이제 학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대신 부모가 자

신들의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고액 과외비 대신 노후를 위해 아이의 미래를 위해 노후의 준비를 더 신경써야할 것 같다. 아이는 커서 부모

의 노후를 책임 져 줄 수 없으며 부도모 알고 있다. 모두가 서울대에 갈 순 없다. 그런데 요즘 사교육의 행태는 모두 내아이는 서울대?라는

헛된 희망으로 가고 있다.  망상으로 밑빠진 독에 물붇기를 소수가 아닌 다수의 부모들이 오늘도 하고 있다고 본다. 이젠 그 독을 수리하고

물을 채울 시간이다. 일타강사는 소수를 위한 강사이지 내 아이의 일타 강사는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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